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제시는 여름철 우기에 대비하여 시공중인 공동주택 등 대형건축물 10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6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안전점검을 나선다.

이번 안전점검은 김제시와 김제시건축사협회 등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 하여, 여름철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및 품질저하를 사전에 예방하고 집중호우에 대비한 수방대책 및 배수계획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