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림과학원, 산지 계류 건천화 평가 방안 모색

뉴스포인트 이동재 기자 | 국립산림과학원은 6월 2일, 전국 산지 계류(산골짜기로 흐르는 시냇물) 건천화의 실태를 파악하고 건강성을 높이기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과학관에서 개최하였다.

국립산림과학원은 2021년에 전국 산지 계류 850여 개소에 대해 건천화 실태 조사를 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산지 계류를 보존하고 수생태계의 건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기법을 결정하는데 과학적인 근거가 필요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