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재)용인문화재단은 지역 문화예술 매개자 '아트러너'를 대상으로 진행한 역량강화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3일 밝혔다.

2016년부터 진행된 지역 문화예술 매개자 양성 프로그램인 '아트러너' 사업은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을 구분하여 과정 별 눈높이에 맞게 진행되었으며, 국내 지역 문화 기획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동네형들’ 박도빈, 심은선 공동대표와 ‘축제행성’ 서상혁 대표, ‘디자인씽킹’ 전문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마노컨설팅’ 등을 초빙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