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곡성군이 농업인들의 유가 상승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면세유 인상분 일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최근 유가 상승으로 인한 부담이 농업에까지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농업용 면세유도 가격이 상승되면서 농산물 생산 비용이 높아져 농가의 부담이 커지고, 이는 결국 밥상머리 물가로 반영돼 소비자 부담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곡성군은 농업인을 대상으로 금년 3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사용한 면세유에 한해 인상분 일정액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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