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곡성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노인돌봄 유관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지난 5월 31일 곡성삼강원에서 자살 예방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을 통해 센터는 한국형 표준 자살 예방 교육 ‘보고 듣고 말하기’으로 참석자들에게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고취시켰다. 또한 자살을 암시하는 언어적, 행동적, 상황적 3가지 신호에 대해 안내하고, 자살위험군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논의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