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은면 평은1리 ‘치매보듬마을 환경조성 사업’ 실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이달 3일부터 3일간 ‘2022년 치매보듬마을’로 선정된 평은면 평은1리에서 벽화그리기 행사를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치매보듬마을이란 치매가 있어도 자신이 살던 지역에서 이웃의 관심과 배려로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하며 살아갈 수 있는 마을로 지난해 임곡2리 선정에 이어 올해 평은1리가 신규로 선정돼 총 2개 마을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