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솔루션(대표이사 김동관)은 ‘노보룹(Novoloop)’과 270억원을 폐PE(폴리에틸렌)를 친환경 TPU(폴리우레탄)로 전환하는 친환경 업사이클링 기술에 공통 투자했다. 향후 친환경 기술 확보해 ‘플라스틱 순환경제’를 구축할 방침이다.

한화솔루션이 폐플라스틱을 업사이클링하면서 이산화탄소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기후변화 대응 기술(Climate Tech)’ 투자에 나선 것이다. 친환경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글로벌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새로운 사업모델도 마련할 전망이다.

한화솔루션이 투자한 미국 노보룹의 업사이클링 소재 '오이스트라'. [사진=한화솔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