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문화적 가치 활용해 지역주민․관광객 문화 향유 장소로 탈바꿈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2012년 이후 본래 기능을 상실한 우도 담수화시설에 대한 문화재생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우도 담수화시설은 1998년 12월 준공되어 상수 공급원으로 기능을 하였었으나 우도 해저 상수도 사업 이후 그 기능을 상실하고 유휴공간으로 남아 있어 그동안 지역주민은 문화시설 등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바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