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홀딩스(회장 최정우)가 그룹의 미래 소재 기술을 점검하고, 향후 기술 개발 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미래기술전략회의’를 개최했다.

포스코홀딩스는 2일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 전중선 포스코홀딩스 경영전략팀장, 정창화 미래기술연구원장 등 그룹사 주요 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번째 회의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포스코홀딩스가 2일 ‘미래기술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최정우(오른쪽) 회장을 필두로 그룹 임원진들이 미래 소재 기술을 점검하고, 향후 기술 개발 전략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포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