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5곳 지도점검, 등록취소․고발․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제주시는 상반기 부동산중개업소 지도・점검을 추진한 결과, 75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건전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지난 2월부터 5월 말까지 연동・노형동, 애월・한림읍, 한경면 등 관내 서부지역 부동산중개업소 735곳을 대상으로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