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일(토) 강동구청 열린뜰에서 전통풍습 체험마당, 버블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강동구가 우리나라 4대 명절 중의 하나인 단오를 맞이하여 6월 4일(토) 강동구청 열린뜰(성내로 25)에서 ‘2022. 단오한마당’을 개최한다.

코로나19가 채 끝나기도 전에 급격한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로 구민들의 일상의 어려움이 배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구에서는 액운을 물리치고 한해의 풍년을 기원하는 날인 ‘단오’를 맞아 구민들이 조금이나마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