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소상공인, 예비창업자 누구나 신청 가능…6.15.까지 선착순 접수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등포구는 지역 내 소기업·소상공인 및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경영능력을 제고하고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비대면 ‘소기업소상공인 리더스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리더스 아카데미는 (사)영등포구소기업소상공인회가 주최하는 지역 내 소상공인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9년 첫 문을 연 뒤 매년 1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골목 상권의 경쟁력과 자생력 제고에 일조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