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부터 예산 소진시까지... 최대 1,930만 원, 굴삭기는 최대 2,035만 원 지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주시는 노후 건설기계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총사업비 9억9,000만 원을 투입해 ‘건설기계 엔진 교체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사업 공고일 기준 사용본거지가 충주시에 등록된 Tier-1이하의 엔진을 탑재한 지게차·굴삭기 건설기계를 보유한 사업자 또는 개인이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