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8시 20분부터 롯데마트 앞, 충주무술공원 입구에서 임시순환버스 운행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충주시는 오는 6월 6일 오전 9시 50분 탄금대 충혼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명복을 빌고 그 숭고한 정신을 기억하는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한다고 밝혔다.

추념식에는 충주시장을 비롯한 보훈단체장과 보훈 가족, 기관단체장,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그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공훈을 추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