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억 원 예산 투입... 2025년까지 소규모 공공시설 2,000여 곳 안전점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주시는 2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2025년까지 지역 내 소규모 공공시설 2,000여 곳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정비 중기계획을 수립한다고 밝혔다.

2일 시에 따르면 이번 안전 점검 및 정비계획 수립은 해마다 반복되는 재해로부터 인명과 재산피해를 예방하고 주민 불편을 해소해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