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울산남구문화원이 운영하는 장생포 아트스테이는 10일부터 내달 29일까지 지역 시민과 문화예술 관계자들을 위해 작지만 깊은 이야기를 주제로 한 문화강연 ‘소심(小深) 프로젝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지역 시민과 창작자의 감수성을 높이고 인문학적 사고를 함양하기 위해 문학, 음악, 입체 예술 분야의 작가를 초청해 3회에 걸쳐 진행되는데 ▲6월 10일 유수진'나답게 쓰는 날들 : 나의 답을 찾아가는 과정'강연을 시작으로 ▲6월 17일 조희창 '클래식이 좋다'북토크 ▲7월 29일 배세진'도예가 배세진의 고도를 기다리며'강연이 장생포 여름밤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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