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고용부담 완화 및 청년 사회진출 장려로 지역 내 청년일자리사업 큰 호평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시는 6월 2일과 3일 ‘지역청년 연계 소상공인·소기업 일자리 확대 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청년 근로자를 대상으로 기본소양교육을 실시한다.

‘지역청년 연계 소상공인·소기업 일자리 확대 지원사업’은 고용기업에 1인당 인건비 90%(최대 187만원)를 10개월 동안 지원해 원활한 인력 수급과 인건비 부담 경감 및 청년의 사회진출을 장려하는 사업으로 지난 3월 64개 소기업에서 지속·발전적인 양질의 108개 청년 일자리를 제공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