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 청년주거지원 원스톱 플랫폼 ‘대구 청년安방’ 시범 오픈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시는 6월 2일 주거지원 원스톱 플랫폼인 ‘청년安방’의 시범 오픈과 함께 청년·신혼부부 전세지원사업 시행계획을 공고하면서, 2022년 ‘청년주거안정 패키지’ 사업 추진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지난해 9월 마련한 대구시 ‘청년주거안정 패키지’ 사업은 그동안 대구시-한국주택금융공사-금융기관(대구은행, 농협) 간 지원 업무협약 체결,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신설 등 청년층 최대 수혜지원을 위한 사전절차를 통해 충실히 이행돼 왔으며, 오늘 주거지원사업 접수·상담 플랫폼인 ‘청년安방’의 시범 오픈을 시작해 경기 침체와 주택가격 상승에 따른 주거 부담으로 고통받는 대구 청년·신혼부부의 고민 해소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