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 화상병 추가 확진 방지를 위한 현장 대응에 총력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북 괴산군은 괴산읍에 소재하고 있는 사과 과수원 2곳(1.1ha)에서 올해 처음으로 과수 화상병이 발생됐다고 밝혔다.

지난 5월 30일 사과 농가로부터 화상병 의심주가 신고돼 군 관계자가 현장에 즉시 출동해 의심주 조사와 간이진단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으며, 농촌진흥청으로부터 5월 31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