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년간 아동의 기본권 확보를 위한 노력 ‘결실’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아동친화도시 영주시가 유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경북 최초, 전국 18번째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받았다.

아동친화도시는 유엔 아동권리 협약에 담긴 아동의 권리를 온전히 실현하고 아동이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아동에게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지자체로 유니세프에서 심사 후 인증하는 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