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보건환경연구원, 세균성 식중독 주의 당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거리두기 조치 해제로 행사, 모임, 대면수업이 확대되면서 회식과 단체급식이 정상화되는 가운데 최근 기온이 예년보다 높아 식중독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중독 발생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식중독 신고 건수의 64%가 4~9월에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