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사장 22개소, 도로구조물 271개소, 급경사지 35개소 점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시 건설관리본부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대형공사장과 도로구조물의 점검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6, 7, 8월 강수량이 각각 148mm, 280mm, 293mm에 이를 것이라는 기상청 전망에 따라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는 7월 이전에 집중호우시 대형 피해가 예상되는 시설물 점검을 통해 시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해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