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대응체계 구축, 군민의 인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 집중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북 영동군이 태풍, 호우, 폭염, 강풍 등의 여름철 자연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에 돌입했다.

이곳은 지리적으로 민주지산(1241m), 황악산(1111m)등의 산으로 인해 기층이 불안정해 국지성 호우가 잦은데다 국가·지방하천 22개소, 소하천 183개소 등 하천이 많아 재난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한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