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2027년 향후 5년간 경남 녹색건축 비전과 방향 제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남도는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여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는 녹색건축 조성을 위해 ‘제2차 녹색건축물 조성계획 수립 연구 용역’을 지난 5월 23일 착수했다고 밝혔다.

‘녹색건축 조성계획’은 건물부문의 온실가스 감축과 녹색건축물 조성정책의 비전, 기본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 제7조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중장기 법정계획이다. 정부에서 수립하는 제2차 녹색건축기본계획의 하위계획으로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여 광역지자체에서 수립하고 건축물 인허가를 담당하는 기초지자체의 녹색건축물 조성방향과 목표를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