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오스트리아 극작가 페테 한트케의 대표작품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 연극 '관객모독'이 2014년 이후 8년만에 공연한다.

'관객모독'은 2019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오스트리아 태생의 극작가 페테 한트케(Peter Handke)의 대표적인 희곡으로 1978년 극단 76 의 기국서 연출에 의해 공연된 이후, 연일 매진 행렬을 이어 온 극단 76의 레퍼토리 공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