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대한축구협회는 31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이사회를 열고, 카타르 월드컵 본선에 참가할 태극전사들의 포상급 지급 기준을 확정했다.

지급 기준에 의하면,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 포함되는 23명의 선수들은 참가에 따른 기본 포상금 1인당 2천만원 외에, 승리시 3천만원, 무승부시에는 1천만원씩을 균등하게 받게 된다. 또 16강 진출시에는 추가로 1인당 1억원, 8강 진출시에는 2억원씩을 더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