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31일 경남 양산 소재 에이원CC 남, 서코스(파71. 7,048야드)에서 120명이 참가한 가운데 치러진 예선전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로 1위를 차지했다.

경기 후 정상급은 “샷부터 퍼트까지 전체적으로 다 잘됐다. 특히 약 3~5m 거리 정도의 퍼트감이 좋아 버디를 많이 잡아낼 수 있었다”며 “본 대회 1차 목표는 컷통과다. 컷통과에 성공한 뒤에는 TOP10 진입을 노려보겠다”고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