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시흥시는 시흥시립합창단이 주관한 합창뮤지컬 ‘피터팬과 후크선장’ 공연이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성대한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지난 27일과 28일 양일간 열린 이번 공연은 사전 예약 접수로 관람객을 선정했는데, 접수 시작 당일 5분 만에 600석의 좌석 예약이 모두 마감되는 등 시민들의 큰 관심과 기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