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12월까지 지역 주민 위한 인문학 특강 운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이 주민들을 위한 인문학 특강 운영을 위해 주민자치위원회 및 루터대학교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루터대는 교원의 재능 기부를 통한 특강 프로그램으로 ‘상갈동 주민들과 함께하는 인문루터러시’를 운영하고, 동과 주민자치위원회는 강의실 제공과 홍보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