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부산광역시 사상구 삼락동에 들어서는 역세권 신규 공급 주거단지 '사상 유림노르웨이숲'이 조합원을 모집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삼락 지역주택조합으로 제공되는 ‘사상 유림노르웨이숲’은 지하철 2호선 구남역, 모라역을 도보 5분 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단지다. KTX 구포역도 인접해 있으며, 낙동대로, 백양대로, 강변대로 등 쾌속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어 부산을 비롯해 김해, 양산으로까지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이에 거주시설 선택 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교통 면에서 뛰어난 인프라를 갖췄다는 평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