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전남 여수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받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31일 오전 11시 51분쯤 전남 여수시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한 사무실에서 폭발사고가 났다. 폭발은 2층 사무실에서 발생했으며, 폭발 충격으로 샌드위치 패널 형태의 사무실 일부가 부서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