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계 중수계안과 관련문서, 나주성당 유적, 척서정 등 지정 고시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수령 200년 된 ‘나주 토종 배나무’를 비롯한 고문서·건축물 등 5건을 나주시향토문화유산으로 신규 지정한다.

나주시는 지난 달 향토문화유산보호위원회 자문위원 심의를 거쳐 ‘나주 토종 배나무’, ‘금강계 중수계안과 관련문서’, ‘호남절의록·금성삼강록’, ‘나주성당 유적’, ‘척서정’을 나주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 고시했다고 3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