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행안부 공모 전국 243개 지자체 중 연수구 등 7곳 선정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연수구가 내달부터 ‘스마트폰 RTK(Real-Time Kinematic·실시간 이동측위)기술을 활용한 정밀위치 주소정보 수집체계 구현 사업을 인천 최초로 송도국제도시 2·4공구에서 시범 추진한다.

지난달 행정안전부 주관 주소정보체계 고도화 선도사업 공모로 확보한 특별교부세 1억4천만 원을 투입해 지역 내 주소체계 완성도를 높이고 이를 새로운 사업군으로 육성하기 위한 프로젝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