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은 ‘2022년 대한제국 외국공사 접견례-대한의 문, 세계로 열다‘ 행사를 덕수궁 정관헌과 즉조당 앞마당에서 오는 6월 4~5일과 11~12일에 개최한다.
접견례는 대한제국 시기의 외교 상황을 재구성하여 역사의 한 장면을 생동감 있게 볼 수 있도록 재현하는 행사로, 코로나19로 2년간 진행되지 않다가 올해는 재현 중심이었던 기존의 형식을 벗어나 연극 공연으로 개편하여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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