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횡성숲체원, 숲속에서 알아보는 우리가족 MBTI 궁합은?

자생식물 MBTI 활용 여름 특화 가족소통캠프 운영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은 싱그러운 초여름을 맞아 녹음이 우거진 숲체원에서 온가족이 소통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소통 캠프 '화목(花木)한 우리 가족'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화목(花木)한 우리 가족' 캠프는 당일형과 숙박형으로 운영되며 국립횡성숲체원에서 개발한 자생식물 MBTI 모바일 검사를 이용하여 가족 간의 이해를 도와주며, 해발고도 850m인 숲체원 내 자생하는 여러 산림자원을 함께 찾는 미션을 수행함으로써 건강한 가족관계에 도움을 주는 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