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친환경농산물 생산을 위한 농업용 미생물(EM, 클로렐라)을 영농시기에 맞춰 농가에 공급한다고 31일 밝혔다.

농업용 미생물인 EM은 작물의 생육촉진, 증수, 토양개량, 연작장애 해결에 효과가 있어 공급 희망 농가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농업기술센터는 EM을 1주일에 8톤을 생산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1인 200리터까지 공급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3187농가 305톤을 공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