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공연 마케팅 추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국내 대표 문화예술기관인 고양문화재단과 매출액 기준 업계 1위 편의점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가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양문화재단과 GS리테일은 5월 30일(오늘) 서울시 역삼동 소재 GS리테일 본사에서 정재왈 고양문화재단 대표이사과 정재형 GS리테일 편의점사업부장(전무) 등 양사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업무 협약을 진행 했다. 향후, 코로나19 이후 침체됐던 공연계 활성화를 이끌어내고 공연 콘텐츠를 활용한 공동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 서비스 확대를 위한 상생협력 및 문화사업 증진을 도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