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우수관로 정비를 통해 도심지 지반침하 등 시민안전 위협요소 사전예방-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제천시가 도심지 노후 하수관로 총 L=76km에 대하여 CCTV촬영 등 정밀조사를 기반으로 본격적인 정비에 나선다.

시는 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2년 동안 의림동, 장락동, 청전동, 남현동, 서부동, 화산동 일대 정밀조사를 완료하였으며, 올해는 의림지동, 신백동, 중앙동 일대 정밀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