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해시는 6월 3일 대동면 덕산 낙동강 계류장에서 수질오염사고에 대비한 자체 방제훈련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방제훈련은 낙동강 본류에 정박한 선박에서 유류 50리터가 유출된 가상 상황을 설정해 ‘김해시 대규모 수질오염 현장 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라 ▲사고접수 ▲상황판단·보고·전파 ▲방제전략 수립과 방제조치 ▲훈련평가 순서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