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광역시는 수산생물 전염병의 예방 및 발생 시 피해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수산생물 양식자 및 그 종사자를 대상으로 ‘2022년 수산생물 방역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대상자는 수산생물질병 관리법에 따라 수산생물 양식을 위한 신고ㆍ면허ㆍ허가를 받은 자 및 그 종사자, 수면적 1,000㎡ 이상의 상업적 시설을 갖춘 수산생물 전시ㆍ판매 운영자 및 그 종사자, 낚시 관리 및 육성법에 따라 낚시터업 허가를 받은 자 및 그 종사자 등이다. 관내 새우, 뱀장어, 김, 굴 바지락 등을 생산하는 469개소의 양식장 및 낚시터가 이에 해당된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