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대표이사 서정식)이 6월 2일 오후 2시 국내 주요 기관투자자 및 애널리스트 등을 대상으로 컨퍼런스 콜을 개최한다. 올해 상반기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 온라인 IR 참가를 목적으로 한 이번 설명회는 투자자의 주요 관심 사항에 대해 발표한다. 한국거래소와 한국 IR 협의회가 후원한다.

서정식 현대오토에버 대표이사. [사진=현대오토에버]

현대오토에버는 컴퓨터 네트워크 장비 도소매업과 전산시스템 설계, 관리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현대오토에버의 올해 1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 5596억원, 영업이익 224억원, 당기순이익 177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