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대표 윤영준)이 국내 최초 대규모 다이옥신에 오염된 토양을 완전 정화하는데 성공했다.

현대건설은 최근 인천 부평에 위치한 미군 반환기지 ‘캠프마켓’의 1만1031㎥에 대한 오염토양 정화사업을 2년 11개월만에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고 30일 밝혔다.

현대건설 세척공사장 전경. [사진=현대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