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대표이사 박봉권 이석기)은 지난 2017년 새 MTS(Mobile Trading System) ‘Win.K(윈케이)’를 선보였다. 기존 MTS ‘스마트케이(Smart.K)’를 대폭 업그레이드해 시세조회부터 주문까지 다이렉트로 연결해 속도를 대폭 향상했으며, 뉴스나 차트 등 부가적 콘텐츠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미니멀(minimal) 디자인을 적용했다는 것이 교보증권 측 설명이었다. 실제로 그런지 직접 ‘윈케이’를 다운받아 사용해봤다.

[일러스트=홍순화 기자]

◇ 교보증권 Win.K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