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개 초등학교 5억 1,800만원 지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파주시는 60개교 초등학교 3~4학년 10,562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초등학교 생존수영교육에 5억 1800만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2017년부터 시작된 ‘초등학교 생존수영교육’은 수중 위기 상황에서 자신의 생명 보호 뿐 아니라, 다른 사람을 구조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서 ▲수영법 ▲호흡법 ▲체온 유지법 ▲안전한 곳으로의 진행 방법 ▲수중에서 생존할 수 있는 방법 등 이론교육 4차시, 수영장 실기교육 6차시 과정으로 총 10차시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