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스마트폰 기초과정부터 키오스크, 인터넷뱅킹 사용법 등 맞춤형 수준별 교육과정 구성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관악구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발맞춰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운영하던 ‘구민정보화교육’을 5월부터 대면 교육으로 전환하여 정상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민정보화교육은 컴퓨터나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 장애인 등 정보 취약계층의 정보 격차를 줄이고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IT환경에 적응할수 있도록 지원하는 무료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