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서울대)역에서 샛강역까지 총 11개 정거장…지하철 1·2·7·9호선 환승 가능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5월 28일 신림선 경전철이 개통해 순조롭게 운행을 시작했다.

‘신림선’은 관악산(서울대)역에서 여의도 샛강역까지 총 연장 7.8㎞, 11개 정거장을 연결하는 경전철로, 지하철 9호선(샛강역), 1호선(대방역), 7호선(보라매역), 2호선(신림역)으로 환승할 수 있어 서남권 대중교통의 사각지대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