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진성능평가비, 인증수수료 90% 지원⋯ 최대 3천6백만원까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강북구가 민간 건축물을 대상으로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제’는 시설물이 지진으로부터 안전한지 한눈에 알 수 있도록 인증명판을 부착하는 제도다. 인증은 시설물 안전분야 전문기관인 한국시설안전공단과 국토안전관리원에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