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오제를 시작으로 젊은 연희패와 노련한 명창들의 다채로운 공연 풍성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영등포구가 민족 고유의 명절인 단오(음력 5월 5일)를 맞이하여 오는 6월 3일 영등포공원에서 ‘제19회 영등포단오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등포단오축제는 지난 2019년까지 매년 씨름왕 선발대회, 창포머리감기, 그네뛰기, 활쏘기 등 세시풍속을 재현하는 다채로운 체험 행사를 선보이며 구민이 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지역 대표 전통 축제로 자리매김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