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페트병 등 품목별 1kg, 종량제봉투 20리터 1장으로 교환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주시는 오는 6월부터 일상에서 발생하는 재활용 가능 자원을 종량제봉투로 교환해주는 ‘재활용가능자원 보상교환사업’의 품목을 종량제 봉투로 변경해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보상교환품으로 제공해 왔던 건전지를 시민들의 선호도가 높은 종량제 봉투로 변경하고 집중 수거일을 화요일과 목요일 주 2회로 지정해 재활용가능자원 수거율을 높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