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박스’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택배 수령 하세요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 남구의 안심무인택배함 ‘행복박스’가 남구민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행복박스’는 택배함이 설치된 장소를 수령 장소로 지정하고, 물품 도착 후 휴대전화로 전송되는 인증번호를 택배함에 입력하여 물건을 찾으면 된다. 365일 24시간 이용가능하며 사용료는 무료이다. 단 48시간이 초과할 경우에는 일 500원의 보관료가 부과되며 보관료는 카드 결제만 가능하다.